NTT 도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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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NTT 도코모는 일본, 북마리아나 제도 및 괌 [2] 의 이동통신 사업자다. 회사명 도코모는 일본어로 "어디든지" 라는 뜻이다. 현재 일본 최대 가입자수를 보유한 이동통신사이다. 한국으로 따지면 구 한국이동통신(현 KT)에 가장 가까운 회사. 공기업이었다가 사기업화된 NTT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완전 자회사이다. 근데 NTT의 지분 중 3할 이상의 지분을 일본 재무대신이 가지고 있어서 100% 사기업이라고 보기는 애매하고 준 공기업 수준이라, 그 자회사인 NTT 도코모도 완전히 사기업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하다.
일본에서 제공하는 유/무선 서비스에 대해서는 OCN(통신회사) 참고.
2. 사업
2.1. 이동통신
일본 1위 사업자이다. 괌, 북마리아나 제도 등 미국 일부 지역[3] 에서도 서비스한다.
주가 되는 3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WCDMA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850) MHz[4] / [5] / 2.1 GHz이다. 보조가 되는 2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PDC라는 일본 자체 규격을 사용했으나, 현재 서비스 종료인 상태다.
4세대 이동통신의 경우 LTE-FDD를 서비스하며 사용 주파수 대역은 800 MHz (B19)[6] / 1.5 GHz (B21) / 1.8 GHz (B9)[7] / 2.1 GHz (B1)이다. 이후, 2015년에는 700 MHz (B28[8] )을 할당받아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16년 6월에 3.5 GHz (B42)대역에서 TD-LTE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링크
이처럼 주파수가 하나같이 비범하다보니 전세계 동일모델 출시를 지향하는 아이폰 출시 당시에도 일본 독자모델이 출시되기도 했다. 1.5GHz, TD 2GHz, TD 3.5GHz 등이 독자모델만이 지원하는 주파수로, 이 주파수는 일본 말고는 거의 안 쓴다고 보면 된다.
참고로 2019년 iPhone 11 모델들은 그냥 일본도 한국과 동일한 글로벌 모델로 출시되어, 한국과 일본 간 아이폰의 국가 구분이 사라졌다. 그 후 2020년 iPhone 12 모델에서는 다시 일본/캐나다 모델이 별도로 나뉘게 되었다.
일본 5G 시장에서도 가장 유리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데, 가장 범용성이 높은 주파수를 도코모가 가지고 있기 때문.
2.1.1. 요금제
현재 제공중인 요금제는 아래와 같다.
- 5G 기가호 프리미엄
5G 요금제. 5G 기가호 요금제 개편안으로 2021년 3월경부터 접수를 시작하였다. 5G기가호보다 1000엔 가량 요금이 인하되었으며, 5G 기가호는 캠페인으로 무제한 데이터를 증정해주던 것이 5G 기가호 프리미엄에서는 공식적으로 무제한 요금제가 적용되었다. 그 외 대부분의 사안은 5G기가호와 동일하다.
5G 요금제. 100GB 데이터 용량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전부 소모시 3Mbps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0년 6월 기준,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신청 없이 사용 가능 용량을 무제한으로 해주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외에 통화 무료 부가서비스 사용시 700엔을 할인해주는(즉, 5분 무제한 통화 서비스 사용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캠페인도 시행했었으나, 2020년 8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종료되었다.
2021년 3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상단의 5G 기가호 프리미엄으로 요금제가 개편되었다.
2020년 6월 기준, 오픈 기념으로 이벤트 신청 없이 사용 가능 용량을 무제한으로 해주는 캠페인을 시행 중이다. 그 외에 통화 무료 부가서비스 사용시 700엔을 할인해주는(즉, 5분 무제한 통화 서비스 사용시 무료로 이용 가능한) 캠페인도 시행했었으나, 2020년 8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종료되었다.
2021년 3월경 부로 신규 가입이 중단되고, 상단의 5G 기가호 프리미엄으로 요금제가 개편되었다.
- 5G 기가라이트
5G 요금제 저가판. 매달 1GB부터 7GB까지 사용하는 유저 대상이며, 이 요금제에 가입해서 사용시 사용한 용량에 따라 매달 요금이 차등 적용된다.
- 5G 데이터 플러스
5G기가호, 5G기가라이트, 기가호, 기가라이트 계약중인 사람을 대상으로, 이른바 'Wi-Fi 도시락(루터)'을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요금제. 한국으로 따지면 '데이터 쉐어링'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 기가호
LTE 요금제. 30GB 데이터 용량을 제공하지만, 2019년경부터 캠페인으로 캠페인 종료시까지 무기한으로 60GB 데이터 용량이 제공된다. 데이터를 전부 소모시 3Mbps로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소프트뱅크나 au 등 다른 통신사들은 데이터 전부 소모시 128Kbps나 많아도 1Mbps 등, 도저히 사용 불가능한 속도로 제한하는데 반해 도코모는 3Mbps로 상대적으로 넉넉한 속도를 제공하는 중. 참고로 도중에 요금제가 개편되어 현재는 '기가호 2'라는 이름으로 서비스하는 중으로, 기존의 기가호 1 이용자는 60GB가 아니라 30GB로 제공된다. 대략 2017년 즈음에 변경된 듯.
- 기가라이트
- 데이터 플러스
- 케-타이 플랜
- 키즈 케-타이 플랜(Xi)
- 아하모(ahamo) (개별 사이트)
2020년 12월 3일부터 고객을 모집하고 있으며 사전예약 고객 한정으로 3000d Point 증정 이벤트로 고객을 진행하고 있다. 2021년 3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월 기본요금 2,980엔(세금 별도)의 단일요금제로 20GB의 데이터와 5분이하의 국내 통화를 무료로 제공한다. 20대 고객을 겨냥한 상품으로 규정했으며 온라인으로만 가입할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해외로밍 역시 무료로 제공하며, 여러모로 라쿠텐 모바일을 저격하기 위한 요금제로 보여진다. 일본 통신요금 인하 경쟁의 시작을 끊은 요금제이다. 도코모 이이(井伊) 사장은 eSIM도 지원하고 싶다고 언급하였으나, 2021년 2월 5일 기준 아직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안은 아니다.
2.1.2. 이메일 주소
일본은 SMS나 MMS가 아닌 모바일 이메일을 통해 문자메시지를 주고받는 일이 꽤나 있다.
물론 2012년경 라인이 배포된 후로는 대부분 개인간 메세지는 라인이나 트위터 DM 등, 메신저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이 압도적으로 많아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메일주소로 연락하는 사람이, 특히나 나이가 어느정도 있는 중년분들이라면 메일주소로 연락하는 일이 꽤나 있는 편이다.
이로 인해서 일본 통신사에서는 개통시 전화번호 뿐만 아니라 메일 주소도 함께 발급받는다. 도코모는 현재 3개의 메일 어드레스를 제공하는 중.
- @docomo.ne.jp : 피처폰/SP모드 스마트폰의 이메일 주소
- @docomo.blackberry.com : 도코모의 BIS 이메일 주소
- @mopera.net : 법인 및 개인사업자 요금제 사용자의 이메일 주소
이유는 일반적인 유저는 사업자 요금제를 사용하지 않고, 무엇보다도 블랙베리가 망했기 때문(...)
참고로 도코모 메일에서는 몇몇 대용량 이미지 파일이나 복잡한 HTML 메일 등과 같은 데이터는 수신할 수 없다. 만약 수신처가 도코모 메일이라면 혹시 모르니 이미지나 첨부파일은 다운로드 받을 수 있는 URL로 보내도록 하자.
일본의 여러 서비스(라쿠텐 포인트, d(도코모)포인트나 여러가지 은행 등) 들도 이를 의식해서 '케타이(휴대폰) 메일' 메일주소는 따로 지정하도록 해서, 따로 도코모 메일로 수신할 수 있도록 하여 메일을 전송하고 있다.
참고로 2019년~2020년 들어서는 라인이 워낙 많은 곳에서 대신 쓰이고 있는 상황이라, 여전히 통신사 이메일을 제공하는 이유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일본인들도 꽤나 늘어난 상황이지만, 주던걸 빼앗아가는건 좀 아닌건지 그냥 계속 제공하는 중이다.
메일 주소는 직접 마이도코모에서 편집이 가능하고, 기간 내 변경 횟수 제한은 있지만, 메일주소 변경은 일단 자유로운 편.
2.2. 이동통신 외
- 미국 본토에서 T-모바일 US의 망을 빌려 MVNO 사업도 진행하였으나, 2016년 4월 1일 서비스를 종료했다.
- 미국 자회사 도코모 퍼시픽를 통해 케이블방송, 전화, 이동통신, 초고속 인터넷 사업을 하고 있다.https://www.docomopacific.com/
2.3. 스포츠
일본 바둑 기전인 여류기성전을 1회부터 2018년 대회까지 한 해도 빼놓지 않고 후원중이다. 이 외에도 1993년부터 슈퍼 포뮬러 소속 팀인 댄들라이언 레이싱의 타이틀 스폰서로 활동중이다.
3. 기타
- 오미야 아르디자의 메인스폰서이다. NTT 간토 시절부터 후원해온 스폰서.
- 과거 KTF의 대주주였기에 KTF가 KT로 합병된 이후에도 KT의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KT의 일본 로밍 파트너 역시 NTT 도코모다. 소프트뱅크 모바일이 로밍 파트너인 SK텔레콤은 항공사 제휴 로밍 플랜 가입시 NTT 도코모도 로밍 통신사로 지정할 수 있다.
- 슈퍼 갑이라는 이동통신사의 모습을 순도 100%로 보여주는 몇 안 되는 이동통신사 중 하나다.[9] NTT 도코모 스마트폰 분류법, NTT 도코모/사용자 인터페이스 등 물 건너 나라의 위키에도 생성된 삽질의 산물들이 존재한다.
물론 이런 위세도 슈퍼 슈퍼 을 그 이상인 iPhone의 iOS에서는 무용지물이라, 그냥 순정 iOS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위의 내용은 어디까지나 안드로이드에 해당하는 것.
근데 이걸로는 배가 안 차는지 iOS에서도 도코모 메일(@docomo.ne.jp)을 사용하기 위한 프로파일을 설치하면 30개 가량 되는 어플(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로 넘어가는 웹사이트 책갈피 아이콘)을 같이 깔아버린다(...)
물론 이 어플들은 당연히 지울수 있다.
근데 이걸로는 배가 안 차는지 iOS에서도 도코모 메일(@docomo.ne.jp)을 사용하기 위한 프로파일을 설치하면 30개 가량 되는 어플(앱스토어 다운로드 링크로 넘어가는 웹사이트 책갈피 아이콘)을 같이 깔아버린다(...)
물론 이 어플들은 당연히 지울수 있다.
- 도쿄에서 4번째로 높은 빌딩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시계탑인 NTT 도코모 요요기 빌딩의 소유주이다.
- 자체 캐릭터인 도코모다케 캐릭터를 밀고 있다.
- 인도 시장에도 진출한 적이 존재한다. 미국 법인을 세워서 직접 운영하는 등의 동일한 방법이 아니라 인도의 타다 그룹과 제휴를 통해 타타 도코모를 설립해 운영하였다. 하지만 적자 등의 이유로 2014년 4월, 모든 지분을 타타 그룹에 매각하고 손을 떼었다고 한다.
- 이미지는 직장인들이 쓰는 이미지. 잘 터지지만 그만큼 요금도 비싸기 때문. 반면 콩라인인 au는 비교적 저렴한 요금제로 학생들이 주로 사용하는 이미지가 있다.
- 한국에서도 도코모 신호가 잡힌다(!). 태종대나 이기대 근처에서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강할 땐 신호가 -115dBm 정도로 비교적 강하게 잡힌다(...). 쓰시마 섬과의 사이에 탁 트인 바다밖에 없고, 그 거리도 50km 남짓이므로 가능한 일. 반대로 쓰시마섬에서도 대한민국 이동통신 신호가 잡히며, 2007년 스펀지에서 쓰시마섬 일부 지역에 로밍없이 음성통화 연결에 성공한 적이 있었다.
- LTE 서비스 광고가 약을 거하게 빨았다. 3초만에 요리가 완성되는 것처럼 LTE도 빠르다는 뜻. 3초 요리: 새우튀김 편을 보면 3초만에 새우를 튀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2탄은 3초 요리: 교자만두 편으로 LTE-Advanced 서비스를 광고하고 있다. 마지막에 새우튀김을 이겼다면서 좋아하는건 덤. 호기심 해결사에서 이걸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실패했다. 막판에 나폴리탄 떡밥을 내놓았으나 무리수였는지 이후 광고가 제작되지 않았다.
- 안드로이드 보급 초창기부터 타사와는 다른 '투톱 전략' 을 시행해왔다. 2010년 엑스페리아 X10과 함께 갤럭시 S를 전략 모델로 포지셔닝한것이 시작인데, 소니와 삼성을 투톱으로 내세우던 전략은 2013년 아이폰 5s의 도입과 2014년 갤럭시 S5의 심각한 부진으로 인해, 소니-애플 투톱으로 바뀌었다. 2020년 겨울 시즌의 투톱은 엑스페리아 5Ⅱ와 아이폰 12 시리즈. 안드로이드 진영이 5G와 4G에 양분화되면서, 4G 스마트폰의 원톱으로는 샤프 아쿠오스 센스 시리즈가 푸쉬되고 있다. 다만 2021년도의 아쿠오스 라인업이 전모델 5G로 전개된다고 예고되면서, 도코모의 안드로이드 투톱 전략은 플래그십 그룹과 미드렌지 그룹으로 다시 한번 변경될것으로 보여진다. 플래그십의 엑스페리아와 미드렌지의 아쿠오스 투톱인것은 그대로이겠지만.
- 2016년 3월 도호쿠 대지진 5주년 프로젝트로서 '응원하자! 도호쿠'라는 도호쿠 지방 부흥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제목이 비슷한 어떤 캠페인과는 달리 이쪽은 재해 피해지역의 응원방안, 그리고 현재와 미래를 이야기하는 건설적인 프로젝트다.[10]#
- 오사이후 케이타이(おサイフケータイ)및 터치식 후불결제서비스인 iD는 이 회사가 만들었다. 오사이후 케이타이는 서비스 보급 목적으로 도코모 이외의 휴대전화에서도 사용 가능했었는데 iD는 어찌된 게 도코모 전용이었다. 그나마 최근에는 도코모 이외의 휴대전화거나 통신사가 도코모가 아니어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또한 iD가 붙어있는 신용카드나 데빗카드가 있다. 외산폰의 경우 NFC 방식인 FeliCa가 탑재된 폰에 한해 사용이 가능한데, 말이 외산폰이지 안드로이드 외산폰 중 FeliCa 탑재된 폰 중 이렇다할 물건이 없다. 물론 iPhone의 경우에는 iPhone 8 이후 발매된 모델의 경우 전세계 어디에서 구매했든 iD 카드 사용이 가능하다.
- 전파가 매우 좋다. 장소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골에 가도 전파가 잘 터진다. 괜히 회사명이 도코모(어디든지)가 아니다. 다만 그래도 대한민국의 통신 3사와 비교할 수준은 아닌데, 이는 일본이 남한의 3.7배에 달하는 영토를 2.5배 정도의 인구로 커버해야 하며 산세의 험준함도 한국과 비교할 수준이 아니기 때문이다. 사실 대도시 기준으로 비교하면 주파수 대역폭 등 여러 부분에서 한국보다 되려 나으며, 이를 여행을 가는 소비자는 잘 체감하기 어려운 이유는 한국인이 여행 가면서 주로 쓰는 알뜰폰 사업자[11] 대상으로 데이터 사용량 뿐만 아니라 대역폭까지 같이 판매하기 때문.[12] 점심 혹은 출퇴근 시간대에 속도가 극악 수준으로 떨어지는 이유는 회선 사용자들이 할당된 대역폭을 다 써버리기 때문이다. 즉 MVNO 쓰면서 한국보다 폰 인터넷이 느리네 하는 건 완전히 잘못된 비교. 매주 MVNO들의 속도를 벤치마크하는 사이트가 있다.
심지어 시골 촌구석에서조차 도코모 LTE로는 상태가 좋을 때 다운로드 속도가 200Mbps를 넘는 경우도 잦다. 이로 인해서 일본에서 핸드폰 사용시, 도시라면 저가통신사지만 시골로 갈수록 도코모를 사용하는게 좋다고 추천하고는 한다. 특히나 몇몇 시골의 산악지대로 가면 애초에 도코모 이외의 통신사를 쓸수가 없어서, 주민의 거의 100%가 도코모만을 사용하는 광경도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이 실정. 그냥 산간도로만 들어가도 소프트뱅크, KDDI는 전파가 툭하면 끊기는데, 도코모는 어지간해선 권외가 되지 않는다.
- 15년째 도쿄 디즈니랜드의 데이타임 퍼레이드, 8년째 도쿄 디즈니씨의 판타즈믹을 후원하고 있다. 그렇기에 데이타임 퍼레이드를 보면 마지막에 항상 도코모의 로고가 달린 플로트가 지나간다. #
- 2020년 5월 기준으로, Amazon 프라임 1년간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시행하는 중이다. 단, 사용중인 요금제에 따라 제공되지 않는 경우도 있다. 또한 디즈니 플러스도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 미국 정부에서 지정한 Clean Telco 목록에 포함되었다. 5G 통신망 구축에 화웨이 등, 중국 공산당의 영향 하에 있는 업체들을 배제하여 중국의 감청으로부터 안전한 업체라는 뜻.
- 2020년 9월에 도코모 계좌를 통해 각지의 은행에서 예금을 무단 인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후 도코모 계좌뿐만 아니라 페이페이 등 간편결제 전체에서 문제가 발생했고, 결국 은행 연계시 몇몇 은행 및 서비스에서 인증절차가 부족해 발생한 문제라는게 밝혀졌다.
- 2020년 9월 말, NTT가 NTT 도코모의 지분 100%를 전부 사들여 완전 자회사화하고 비상장회사로 전환한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기존에는 NTT가 NTT도코모의 주식을 6할 정도만 소유하고 있었다. NTT 도코모의 안정적인 수익[14] 을 바탕으로 자금 유통을 안정화하려는게 아니냐는 추측이 지배적. 최근 일본정부가 통신요금 인하를 제시하고 있는데, 기조에 맞추어 만약 요금 인하가 강행한다면 시장을 선점하는 동시에 가장 우위에 설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모회사 NTT의 지분 3할이 일본 정부에게 있으니 말 다했다.
- 나리타 공항 한켠에 스마트폰 전용 휴지를 설치하는 마케팅을 진행했었다. 공중 보건에 신경쓰는 이미지로 나름 성공을 거둔 듯.
[1] 원래는 상장 기업이었으나, 2020년 9월 말부터 6할 가량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었던 NTT가 나머지 지분을 모두 흡수해 비상장 기업으로 전환되었다.2020년 10월 27일, NTT의 요청으로 2020년 12월 25일 기준으로 상장이 폐지되었다.[2] 실제로 부산의 일부 해안가 지역에서 도코모의 신호가 잡힌다.[3] 이들은 GSMA 회원 목록에서 미국과 별도로 분리되어 있다.[4] band 6 또는 band 19에 속하는 대역으로 이 대역을 쓰는 회사가 도코모 밖에 없다(...). 그래서 대역 통칭이 800-Japan (850-Japan). 다행히도(?) band 5와 호환.[5] 서비스 종료.[6] B5 또는 B26과도 호환 가능한 대역에 주파수가 할당되어 있다.[7] 전 대역 B3에 포함. 그냥 B3로 봐도 무방함.[8] upper 대역[9] 심지어 다른 통신사의 중계망을 망가뜨리고 자신들의 광케이블로 깔아놓는 만행을 저질렀다.[10] 참고로 이 프로잭트의 테마송으로 쓰인곡의 보컬은 아마츠키이다.[11] 포켓와이파이, 1회용 유심 등 다 마찬가지다. 예외적으로 소프트뱅크 모바일에서 직접 유심을 빌려 속도를 체험할 수 있다.[12] 여기에서 말하는 대역폭은 주파수가 아니라 단위 시간당 최대 전송량을 의미한다.[13] 실제로는 '포인트+잉꼬'여서 사랑앵무이다.[14] 일본 통신시장의 영업이익률은 전 세계에서도 보기 힘든 20%대이다. 한국은 5%만 나와도 잘나왔다며 정부의 통신요금 압박을 받는다.